스타BJ
온라인게임의 대명사 E스포츠의 시작 스타크래프트1 을 모두 기억 하실 겁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출시 전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게임이며 지금도 스타크래프트2 출시 후에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스타는 지금도 베틀넷에서 옛 프로선수들 및 유명 게임 스타BJ 들이 아프리카티비 방송을 하며 멸망전, 개인전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프로선수로는 1세대 임요한, 이영호, 마재윤, 이제동 등 은퇴는 했지만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선수 이외에도 아프리카티비 BJ들도 있으며 홍구, 사냥고고싱, 갓보기 BJ들도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출시 후 게임에 대한 인기가 하락세라 스타1 멸망전, 스트리머배틀전 등 다양한 컨텐츠 대회가 생겼습니다.
BJ멸망전
멸망전의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서든어택 클랜전에서 가장 활발하게 쓰였으며 멸망이란 BJ인범이 처음 썻다고 하는 예기가 있습니다.
2013년 부터 스타BJ 들이 대전 컨텐츠 멸망전이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했으며 철구vs커멘더지코 LOL멸망전 이후 롤에서도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8월 BJ vs 운영자 롤 대회가 성사되면서 시작되면서 2014년 11월 공식대회로 발전하였습니다.
첫번째 대회는 천하제패 BJ멸망전이였으며 우승자와 벌칙을 수행할 사람을 가렸습니다.
공식대회가 되기 이전에는 스타BJ 벌칙을 걸고 대결하는 매치였습니다.
A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인기가 리그오브레전드에 비해 인기가 많이 떨어져 아프리카티비에서 스타BJ대회를 많이 주최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농협카드와 아프리카와 손잡고 스타1 BJ멸망전을 개최하고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대회와 달리 첫 6인 1조 체제였던 멸망전 스타크래프트 2019 시즌2의 구성 조건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리그 방식은 7전 4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피글렛을 필두로 김학수, 전상욱, 민찬기, 철구등 유명 BJ들이 출전하였습니다.
앞으로 아프리카TV에서는 이러한 BJ대회를 많이 개최해서 개인 인터넷방송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